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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만불사, 몸과 마음이 젊어져...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오랜만에 동네 사람들과 함께 부부동반으로 나들이 왔지요. 만불사로 오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오니 무척 좋네요. 깨끗한 공기를 쐬니까 몸과 마음이 더 젊어지는 것 같아요”경북 의성군 일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동창과 이웃 부부와 함께 만불사 나들이에 나선 김성도(67) 불자. 그녀는 남편과의 나들이에 기분이 좋은지...
 
등록일: 2008-07-14 / 조회수: 4242
“부처님, 동생 갖고 싶어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아빠, 부처님 정말 컸던 것 같아. 나보다 몇 배는 크겠지? 응?”아빠, 엄마의 손을 잡고 아미타 동산을 내려오는 이다영(9) 양은 아미타동산에서 만난 대불부처님이 신기했는지 아빠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한다.딸아이의 질문에 “우리 다영이 보다 몇 십 배, 아니 몇 백배는 크지 않을까?”하며 정답게 대답하는 아버지 이청식 ...
 
등록일: 2008-07-12 / 조회수: 4136
“우리 가족 연등, 부처님 전에 활짝” [불사이야기]
 
이른 아침부터 만불사를 찾은 김연옥(48) 불자. 그녀는 만불보전에 들어서자마자 삼불부처님 전에 삼배를 올린다. “오늘은 만불사에서 운행하는 차도 있다고 포교원 보살님이 말씀하시던데, 그래도 아침부터 오고 싶은 거예요. 만불사의 아침 공기도 마시고 싶고요. 어쩌겠어요? 자가용 타고 부랴부랴 왔지요”만불사의 깨끗한 공기를...
 
등록일: 2008-07-11 / 조회수: 3863
“부처님 가피로 가족 평안하길 기원” [인등이야기]
 
“특별히 무슨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등을 밝혔다기보다는 우리 가족 건강과 화목을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모두가 성불(成佛) 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인등을 밝혔습니다. 그래서인지 우리 가족 모두는 늘 행복하답니다.”만불보전 외벽에 남편을 비롯해 자녀들 등 총 12명의 가족 모두의 인등을 밝혔다는 손...
 
등록일: 2008-07-10 / 조회수: 4373
“만화 주인공처럼 살고 싶어요” [불사이야기]
 
“엄마, ‘포’는 어떻게 써? ‘소원’이 뭐지? 우리 집 ‘주소’는 어떻게 돼?”소원지접수처 앞에서 어머니에게 조목조목 물어가며 소원지를 적어 내려가던 서현교(6) 군. 그의 자세와 소원지에 대한 간절함만을 두고 보면 여느 어른 못지않게 적극적이고 진지하다.어머니, 누나, 이모와 함께 만불사을 찾은 현교 군은 도량에 들어...
 
등록일: 2008-07-09 / 조회수: 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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