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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있게 가르치는 교수되길” [불사이야기]
 
“예술분야 교수로 있는 아들, ‘건강원’ 사업을 하고 있는 우리 남편이 모두 맡은 일을 잘 해내었으면 합니다. 이 같은 바람을 소원지에 담았어요.”남편의 초등학교 동창들과 함께 만불사를 찾은 이길자(62) 불자는 불사접수처에서 소원지를 작성했다. 그녀는 소원지에 사업을 하고 있는 남편과 교수로 재직 중인 아들의 일이 올해...
 
등록일: 2009-06-28 / 조회수: 4156
“아들아, 주어진 삶 열심히 사는거야!”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만불사는 부모님이 살아생전 즐겨 다니시던 절이었어요. 돌아가신 후, 부모님께 해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아 극락도량 왕생탑묘에 모셨죠. 부모님 뵈러 자주 오다보니 우리 형제들도 만불사의 매력에 빠져 이제는 우리가 즐겨 찾는 절이 되었어요” 부모님도 뵙고 부처님께 참배도 드릴 수 있어 만불사가 더없이 좋다는 ...
 
등록일: 2009-06-20 / 조회수: 4276
“걱정 없이 살도록 기도했죠” [불사이야기]
 
“나이 들어서 소원이 뭐가 있나? 이렇게 병 없이 내 몸 움직이면서 지낼 수 있으니 다행이지. 그래도 뭐 꼭 소원이 있다면 죽을 때까지 큰 병 앓지 않고 어느날 갑자기 그냥 평온하게 죽는 거야. 또 자식들이 잘 되는 것도 중요하지”아내와 아들과 함께 단란한 모습으로 만불사를 찾은 나병도(74) 불자. 그는 소원지에 죽을 ...
 
등록일: 2009-06-13 / 조회수: 3956
“우리 부부 마음 둘 곳, 오직 만불사”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여보, 이 연등 한번 봐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 이동길(65) 거사는 만불보전 가득히 켜져 있는 연등을 보며 아내 이순자(60) 보살에게 연신 감탄사를 늘어놓는다. 만불사에 올 때마다 보는 연등이지만 보면 볼수록 그 아름다움에 매료된다고. “만불사 다닌 지 8년 됐지만 볼수록 좋아. 만불사가 좋아지는 만큼 만불사 ...
 
등록일: 2009-05-30 / 조회수: 3959
"부처님 뵈러 왔지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만불보전 삼존불을 향해 나란히 앉아 기도를 올리는 할머니 유영자(54) 불자와 손녀 최유진(9) 양. 부처님께 하고 싶은 말이 많은지 이들은 기도를 시작한지 한참이 지난 후에야 자리에서 일어섰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요. 우리 아들, 며느리, 손자 손녀들 잘살게 해달라고 빌어야 하고, 돈도 많이 벌 수 있게 해달라고 빌...
 
등록일: 2009-05-25 / 조회수: 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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