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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만불산은 울긋불긋 꽃동산” [만불사소식] 글자크게글자작게

 
연산홍·철쭉꽃 ‘활짝’ … 참배하며 신심도 '새록새록'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4월이면 전국의 산하는 울긋불긋 꽃동산으로 변하고, 유명 관광지는 꽃구경 나선 사람들로 붐빈다. 사람들로 붐비면 봄맞이 길은 고행길로 변하는 법! 올해 꽃구경은 만불사로 오는 것은 어떨까?

경내에 흐드러지게 핀 철쭉과 연산홍을 보면서 꽃구경을 할 수도 있고, 아미타대불과 황동와불열반상, 황동만불대범종, 인등대탑, 만불보전 등 국내 다른 사찰에는 없는 만불사만의 성보를 참배하며 신심이 새록새록 솟는 경험도 할 수 있다.

만불사에 심어진 꽃나무는 철쭉과 연산홍이 가장 많다.

만불사 입구부터 만불보전 앞을 거쳐 극락도량 5지역과 6지역에 이르기까지 4월부터 5월까지 만불사는 철쭉과 연산홍으로 붉게 물든다. 만불사를 장엄하는 연산홍과 철쭉은 경내 조경을 위해 3년 전 10만여 주에 이르는 묘목을 구입해 한 그루 한 그루 정성들여 심은 것. 경내에 완전히 뿌리를 내린 지난 해부터 꽃을 활짝 피워, 봄철 만불사를 상징하는 명물로 자리잡았다.

만불사 입구와 아미타대불이 모셔진 아미타동산에는 3월 말부터 개나리가 노란 꽃망울을 터트렸고, 4월이면 극락도량 1지역에서 아미타동산으로 오르는 계단길 좌우엔 하얀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난다. 지난달에는 동백나무를 경내 곳곳에 심어 이르면 올 가을부터 붉은 동백꽃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꽃으로 도량을 가꾸기 위한 만불사의 노력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만불사는 앞으로 5지역 극락도량 앞에 연밭을 조성해 여름 한 철 향기로운 연꽃 향기가 도량에 가득하도록 꾸밀 계획이다.

또 여여원에는 불교를 테마로 장미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백만 송이 이상의 장미를 심어 꽃을 구경을 하며 불교의 가르침도 되새기는 수행·명상 공간으로 가꿔갈 예정이다.

만불사는 이밖에 연차적으로 도량 곳곳에 야생화 씨앗을 뿌려 사시사철 꽃 피는 도량으로 가꾸어갈 계획이다.

2011-04-14 / 2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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