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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불사 홈 > 붓다의 메아리 좋은 글
   네모난 돌과 같이 [오늘의 법구] 2010-12-06 / 4137  

 

부처님께서 모든 비구에게 이르셨다.

“마음을 지니되, 마땅히 네모난 돌과 같이 하라. 돌이 뜰 가운데 놓여 있으매, 비가 떨어져도 깨지 못하며, 해가 뜨겁게 비쳐도 녹이지 못하며, 바람이 불어도 움직이지 못하나니, 마음을 지니되 마땅히 돌과 같이 하라.” 

- 아함정행경(阿含正行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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