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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동반자, 만불사”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우리 가족의 동반자, 만불사” 딸아이를 안고 만불사에 들어서는 김종국(35) 거사. 마치 집 마당에 들어서듯 그 모습이 너무나도 자연스럽다. “대학교 졸업 후 부모님과 처음으로 같이 만불사에 오게 됐는데 벌써 6년이나 됐네요. 주말이나 명절이면 늘 찾아오니 집이나 다름없죠. 구석구석 위치도 다 알고 있으니까요.” 만불사...
 
등록일: 2008-02-27 / 조회수: 3015
만불사, 무자년 정월대보름 방생법회 봉행 [만불사 소식]
 
만불사, 무자년 정월대보름 방생법회 봉행 만불사는 무자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2월 21일(음 1.15) 낮 12시 용천지 방생장에서 방생법회를 봉행했다.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찾아온 불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법회는 방생어 방류, 소대의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방생법회에 동참한 ...
 
등록일: 2008-02-25 / 조회수: 2962
“마음의 고향 만불사, 스뚜띠(고마워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마음의 고향 만불사, 스뚜띠(고마워요)”석등전의 관세음보살을 향해 정성스레 기도를 올리고 있는 담뽀(21). 주말이면 만불사는 찾는 담뽀는 명절을 맞아 영천, 대구, 수원 등에서 모인 스리랑카 친구 아마르(29), 다무스크(26), 다이얀(26), 싸람(24)에게 만불사를 소개시켜 주고 싶어 함께 왔다고 한다. “거의 ...
 
등록일: 2008-02-22 / 조회수: 2750
"감탄이 절로 나오는 절, 만불사"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감탄이 절로 나오는 절, 만불사인천에 사는 한명호(45) 거사는 구미에 있는 처갓집에 들렀다가 장모님을 모시고 만불사를 찾았다. 평소 TV에서 만 불이 넘는 부처님이 모셔져 있는 사찰이라며 소개된 만불사를 보고 꼭 한번 가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특히 한 거사가 사는 인천과 장모님이 사시는 구미는 거리가 멀어 장모님을 자주...
 
등록일: 2008-02-19 / 조회수: 2868
“부처님 아들 장가 보내주세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부처님 아들 장가 보내주세요.” 새해소망 2008년 새해가 밝아 오고 어둠이 빛으로 바뀔 무렵 아미타 대불전에서 새해소망을 기도드리는 최잠숙 보살(61)과 허경희 보살(61) 두 보살은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사이로 아미타 대불 뒤쪽에서 해돋이를 보면서 새해의 소원을 빌고 있다. “새해 소원은 아들이 좋은 인연 만나서 장...
 
등록일: 2008-02-04 / 조회수: 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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