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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로봇 발명가 될 거예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엄마, 아빠 따라서 만불산에 자주 오는데 올 때마다 신기해요. 탑도 신기하고, 종도 신기하고요. 수많은 부처님이 밝게 빛나고 계셔서 놀이동산보다 편하고 재밌어요. 만불산에 다니면서 로봇을 만드는 발명가가 되게 해달라고 부처님한테 소원을 빌어요. 나중에 사람들 구하는 로봇을 만들고 싶어요.”만불보전 앞마당에서 만난 정윤수...
 
등록일: 2008-10-02 / 조회수: 5070
“아들 건강하고 좋은 배필 만나길” [인등이야기]
 
“다른 소원은 없어요. 그저 우리 정진이 항상 건강하고,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하는 일 잘 되길 바랄 뿐이죠.”만불보전 외벽에 조성된 인등 앞에서 꽤 오래 합장하고 있던 소태능 불자(58). 오롯이 모은 두 손에 담긴 소 불자의 소원은 오직 자식 잘 되길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뿐이다. “만불산에 다니는 아는 형님의 권유로 ...
 
등록일: 2008-09-26 / 조회수: 5519
“우리 아들 하는일 잘 풀리길” [불사이야기]
 
삼존불이 모셔진 만불전을 한 번, 두 번 돌아보더니 삼존불 중앙에 공손히, 아주 공손히 반배를 올리는 박영애(55) 불자 그리고 남편 염장해(63) 불자와 아들 염정태(27) 불자와 동행한 박 불자는 오랜만에 나들이를 종종 가던 충효사에서 만불사로 정했다. “저기,, 만불사가 TV에 나왔더라고요. 스펀지라고, ‘만불사에는...
 
등록일: 2008-09-25 / 조회수: 4571
“우리아이, 건강히 태어나게 해주세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만불사는 처음 와봤어요. 고속도로를 지날 때마다 대불이 보여요. 저기가 ‘어딜까 어딜까’했는데 오늘에서야 와보네요.” 친구부부와 동행한 신광진(32), 김태연(29) 부부 불자. 만불사와 먼저 인연을 맺은 친구부부의 소개로 만불사에 발을 들여놓은 신 불자와 김 불자. 울산에 사는 김 불자는 시간 날 때 혼자서라도 들리고...
 
등록일: 2008-09-24 / 조회수: 4734
“엄마품같은, 푸근한 만불사”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가을 나들이 겸 동생네 식구들이랑 만불산에 왔는데, 장소를 잘 고른거 같아요. 사찰을 참배하고 있자니 불심이 절로 우러나는 것 같네요.”광덕사에서 출발한 사찰순례단을 통해 처음 만불산에 오게 됐다는 이미선(42) 씨는 여동생 이현주(34) 씨와 조카 태호(6), 아들 형준(6)이와 함께여서 더욱 즐겁다. 동생네 식구들과...
 
등록일: 2008-09-23 / 조회수: 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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