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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굴암 불상 종합적 연구·토론 자리 첫 마련 [문화] 글자크게글자작게

 
한국미술사연구원, 10월 8일 국립중앙박물관서 세미나

경주 토함산 석불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 토의 자리가 최초로 마련된다.

한국미술사연구소(소장 문명대)는 10월 8일 오전 10시 국립중앙박물관 제1강의실에서 ‘토함산 석굴 불상의 최초 종합적 연구’를 주제로 제23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명대 소장이 ‘토함산 석굴의 유가종사상과 본존불상’ 주제로 기조강연하고, 이어 ‘인도 중국 차이티야 석굴과 토함산 석굴(이강근 경주대 교수)’, ‘10대 제자상(김은선 대전선사박물관 학예사)’, ‘11면 관음보살상(강삼혜 국립춘천박물관 학예사)’, ‘문수보살상과 보현보살상(주수완 한국미술사연구소 책임연구원)’, ‘감실존상(박형국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 교수)’, ‘제석ㆍ범천상(김은화 문화유산기록보존연구소 실장)’, ‘사천왕상(임영애 경주대 교수)’, ‘금강역사상(유근자 한국미술사연구소 책임연구원)’, ‘팔부중상(미즈노사야 일본 가나자와미술공예대학 교수)’ 등의 글이 발표된다.

토론에는 배재호 용인대 교수, 손영문 문화재청 상임전문위원, 임석규(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 고정은 부산외대 HK연구교수, 박도화 문화재청 문화재감정관, 이분희 불교중앙박물관 학예실장, 소재구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 심주완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 팀장, 송은석 동국대 교수가 참여한다.
 

2011-09-20 / 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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