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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교리경시대회 ‘나란다축제’로 확대 [신행/포교/복지] 글자크게글자작게

 
일반부·전통불교문화체험마당 신설…9월 8~9일 개최

‘전국 청소년 불교교리 경시대회’가 ‘나란다축제’로 확대 운영된다.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사장 자승 스님)는 경시대회에 일반부를 신설하고 전통불교문화체험마당을 개설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하는 나란다축제 요강을 발표했다.

경시대회 일반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러지던 ‘도전! 범종을 울려라’에 신설된다. 2세대 이상으로 구성된 3인이 한 팀이 되어 참가할 수 있다. 9월 8일 오전 11시 동국대 체육관에서 열린다.원이다. 초등부대회는 당일 오후 열린다.

중등부와 고등부 불교교리경시대회는 9월 8일과 9일 이틀간 전국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군장병 불교교리경시대회는 9월 9일 오전 11시 전국 군법당에서 진행된다.

불교문화체험마당은 9월 8일 동국대 만해광장에서 열리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마당이 마련된다.

접수는 7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 은정불교문화진흥원 홈페이지(www.eunjung.or.kr)와 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02)515-9351

2012-06-28 / 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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