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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 요구 티베트인 분신 100명 넘어서 [티베트불교] 글자크게글자작게

 

독립을 요구하는 티베트의 분신이 2009년 이후 100명을 넘어섰다.

외신은 “2월 12일 오전 네팔 카트만두 보우더나트 불탑 앞에서 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티베트 스님이 분신했다.”고 13일 보도했다. 티베트망명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스님이 마흔두 살의 소파 린포체라고 밝혔다.

분신한 스님은 쓰러질 때까지 중국을 반대하는 구호를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네팔 경찰이 스님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생사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티베트 스님이 분신한 13일은 13대 달라이 라마가 티베트 독립을 선언한지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2013-02-15 / 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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