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종립대학들이 학술 및 학점을 교류한다.

금강대(총장 정병조), 동국대(총장 김희옥), 서울불교대학원대학(총장 김명권), 위덕대(총장 배도순), 중앙승가대(총장 태원 스님), 등 국내 5개 종립대학들은 6월 18일 서울 종로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에서 만나 ‘불교종립대학 학술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에 따라 이들 대학은 앞으로 △ 학생 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 교육과정·방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 교직원 상호 교류 △ 공동 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 학술자료, 출판물, 정보 상호 교환 △ 시설물 상호 이용 등 협력하게 된다.